위스키 보관법 만드는법 칼로리는?

 

 

위스키 보관법 만드는법 칼로리는?

 

 

비싸게 사놓은 위스키

제대로 알고 먹으면 더 맛있겠죠?

위스키 보관법, 만드는법, 칼로리, 종류까지

함께 알아봅시다.

 

 

 

 

위스키 보관법

 

1. 위스키는 똑바로 세워서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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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크가 있는 위스키의경우 높은 알코올 도수로 인해 눕혀 보관할 경우 코르크를 통해 증발되어 모두 날라가게 됩니다.

허나 똑바로 세워 보관하는 경우에도 어느정도 산소와 맞닿게 되면서 증발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런 경우를 'Angel's Share(천사의 몫)' 라고 합니다. 어느정도는 넘겨야한다는 의미

뚜껑이 있는 위스키도 마찬가지로 눕혀 보관하는 경우, 뚜껑이 삭게 되면서 생긴 공극으로 공기가 들어오고 향이 빠져나가면서 맛이 저하되기 때문에 위스키는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와인의 경우엔 세우지 않고 눕혀서 보관해야합니다. 

(산소와 맞닿으면서 산화가 일어나기 때문)

 

 

2. 직사광선이 없는 안정된 온도의 실내에서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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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의 경우 작사광선이 없고 온도(실온 15~20도)가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에 노출되게 되면 액체 내부에서 화학반응이 일어나면서 품질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햇빛이 닿지 않는 곳 지하실이나, 아니면 위스키 최초 보관 상자등에 두면 좋습니다.

 

 

 

 

 

 

3. 1년에 2,3번 코르크를 적셔줄것

코르크가 있는 위스키의 경우 코르크는 아주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외부영향으로부터 액체를 보호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건조된 코르크가 오랫동안 방치되게 되면 위스키를 손상시킬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일년에 2~3번씩 위스키를 뒤집어 10초정도 유지해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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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밀폐된 디캔터 또는 작은병, 파라필름을 사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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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남아있는 위스키의 양은 위스키 수명에 영향을 미칩니다.

만약 내부에 2/3 이상이 남아 있다면 1년 후에도 같은 맛을 낼 수 있는데요

그 이하라면 수명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병속의 액체가 적으면 적을수록 그만큼 산소가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산화가 더 잘 되기 때문인데요

이럴경우엔 밀폐된 디캔터나 작은병에 위스키를 소분하여 담아두거나,

파라필름이라는 테이프를 사용하면 산소가 유입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위스키 칼로리

위스키 1온스(30ml)는 보드카나 진 같은 다른 증류주와 비슷한 약 70칼로리입니다

하이볼과 같이 위스키에 첨가하여 먹을경우 전체 칼로리 함량이 증가하게 되며

저칼로리 음료를 사용하면 칼로리량은 상대적으로 적어지게 됩니다.

 

 

 

 

 

위스키 만드는법

위스키는 보리, 옥수수, 호밀 또는 밀과 같은 발효 곡물을 오크통에 숙성하여 만드는 술의 한 종류입니다

원료에 따라 몰트, 그레인, 블렌디드 위스키로 나뉘며

생산지에 따라도 나뉘게 됩니다.

알코올 함량은 일반적으로 종류와 브랜드에 따라 40%에서 50%까지 다양합니다

 

 

 

 

 

 

그럼 이만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