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잉 냉동고 FR-102CW 96L 장점 단점 내돈내산 리뷰

쿠잉 냉동고 FR-102CW  

오늘의 자취생 필수템
냉장고가 아닌 냉동고!!
자취하는 곳들은 대부분 냉장고가 옵션으로 있는데
그 사이즈가 너무 작다. 냉장고가 크다고 해도 냉장 대비 냉동이 작아서
요즘 잘 나오는 냉동식품 지르기엔 터무니없이 부족
그래서 냉동고 지름^^

네이버 스토어에서
124,000원 + 배송비 30000원해서 총 154,000원에 내돈내산 구매했다.
배송까지 7~10일정도 소요된다고 해서 냉동식품 사고 싶은 마음 억누르느라 힘들었는데
4일 만에 도착!
나랑 밀당하는고야 모야.
일찍 와서 너무 좋았다!

해피콜로 전날 미리 전화 주시고, 문 앞까지 배송해주심!
상자까지 다 가져가주셔서 너무 편리했다.
무게가 23kg라 안으로 들고 가기까지 힘들까 봐 걱정이었는데
냉동고가 바퀴가 달려있어 혼자 옮기기 힘들지 않았음.

이케아 라르베리와 비교해보면
딱 반정도 온다.

 

사이즈 : 가로 세로 높이 553 X 503 X 850

내부에 단이 하나 있다.
이케아 라르베리와 비교해보면
딱 높이는 반정도 온다.
허리까지 오는 정도라 어른이면 충분히 문제없이 꺼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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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는 물 빠짐 마개가 있다.
성애가 끼면 전원을 끄고 다 녹여줘야 한다.
바퀴가 있어서 화장실로 옮겨서 배출해주면 될 듯.

단계는 7까지 있는데
거기까지 사용할 일이 있을까 싶다.

내부 모습
오른쪽에 단이 하나 있고 바스켓도 있어서
오른쪽 편에는 자주 꺼내 먹는 것들 위주로 두면 좋을 거 같다.

깔끔한 cooing 마크
미니 냉동고라 1인~2인까지 쓰기에 충분!

상단 덮개에 스크래치가 크게 있던데
그냥 쓸 예정
뭐 성능만 문제없으면 되지 모

리뷰에서 많이들 단점으로 얘기하던
냉동고 돌아가는 소리!
잘 때 소리에 예민한 편이고
원룸이라 같은 공간에 있는데도 거슬리지 않았음
기존 냉장고 소리가 더 큰 편이라 냉동고 소리는 묻히더라^^
장점이 더 많은 친구라 너무너무 잘 구매했다 .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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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잉 뚜껑식 미니 가정용 냉동고 소형 : 쿠잉공식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