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쿠스 메이플 접시세트 윈터그레이 내돈내산

시라쿠스 메이플 접시세트 윈터그레이 내돈내산  

처음 시라쿠스라는 브랜드를 들었을땐 일본제품인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미국클래식 브랜드더군요.
만족^^

시라쿠스는 2021년부터 국내에 정식 수입되기시작했는데요.
시라쿠스의 메이플 시리즈 라인은 크게 네이처라인과  4계절의 색을 담은 코지라인 4가지가 있습니다.

시라쿠스 네이처는 아무런 색감무늬가 없는 라인입니다.
극강의 심플함이 특징이며 화이트와 그레이로 나눠져있습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라인들이 있는데, 그 중 유명한 라인은 블루로렐 입니다.
블루로렐 라인은 이미 단종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러움과 빈티지함에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더라구요.

그릇은 최대한 질리지 않는 민무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 시라쿠스 메이플의 경우엔 테두리가 살짝 올라가있어 포인트가 되기에 좋겠더라구요.

메이플 중에서도 코지라인- 윈터그레이세트를 한번 구매했습니다.


코지라인은 총 4가지 색상으로
어텀브라운, 윈터그레이, 스프링그린, 썸머블루 입니다.

제가 구매한 메이플 라인의 경우엔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이용가능
직화, 인덕션 이용불가능입니다.
시라쿠스에선 컵, 면기, 커피잔 제품등 다양한 라인이 있답니다.

저는 메이플 - 윈터그레이 - 파스타볼&피클접시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메이플라인 윈터그레이 피클접시

말그대로 피클을 담는 용도인지 피클접시는 생각보다 많이 작아요.
명란구이도 해서 올려놓고, 유부초밥을 올려서 놓아보기도 했는데요.
외곽 선이 포인트가 되어서 너무 이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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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라인 윈터그레이 파스타볼

파스타접시를 샀으나 막상 파스타를 한번도 담진 못했네요ㅎㅎ
연어와 육회, 샐러드 등을 담아봤는데 볼이 깊고 넓어서 푸짐하게 담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접시는 생각보다 그리 가벼운 편은 아니에요.
두께감도 있고 묵직한 편이지만 디자인이 예뻐서 다 OK
예쁜 접시, 포인트 되는 접시 찾고 계신다면,
집들이 선물로 의미있는 제품을 찾고 계신다면
클래식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시라쿠스 접시 추천드립니다.

그럼이만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