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 효능/부작용/카페인/먹는법 보관법

 

 

새싹보리 효능/부작용/카페인/먹는법 보관법

 

 

새싹보리라는 것이 건강식품으로 매스컴에 주구장창 나오기 시작하면서 분말, 환등 다양한 형태로 나오고있습니다.

먼저 새싹보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후기까지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싹보리란?

우리가 알고 있는 보리의 어린잎으로, 보리가 자란 채소로 혈압, 비만을 개선하는 효능이 탁월해서 궁극의 혈관 청소부라고 불릴 정도이고 일본에서는 불로초로 불리는 채소입니다.

보리가 싹을 틔우기 전에 흙을 뚫고 나오기 위해 씨앗에 엄청난 영양분을 비축해 놓다가 새싹을 틔우는 순간부터는 그 영양분을 새싹으로 옮겨가 작은 면적의 새싹에 많은 영양분들이 모이게 됩니다. 그렇기에 새싹보리는 자랄수록 영양분이 분산 되기 때문에, 10cm정도 자랐을때 먹으면 가장 좋습니다. 여름일땐 7일정도, 겨울엔 10일~15일정도 키우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싹 상태의 보리 , 즉 새싹보리 에는 다 자란 보리보다 단위 면적당 영양분이 훨씬 더 많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1주일~10일 이내의 새싹을 수확한 것을 새싹보리라고 합니다.. 겨울철에 약한 태양빛을 흡수해 성장으로 활용하는 에너지 활용도가 높은 식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리에서 싹을 틔운 뒤 10cm 이상 자란 어린잎은 혈압을 낮추고 빈혈, 당뇨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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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 효능

새싹보리에는 굉장히 좋은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1. 폴리코사놀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혈관 청소부인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킴으로서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혈관질환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심혈관질환, 고지혈증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빈혈을 예방해줍니다. 

2. 수용성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서 장 건강에 좋고 해독작용으로 피부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도 항암, 노화 예방, 당뇨병 예방, 중성지방 감소, 비만 억제에 효과가 있어 여자들에게는 다이어트식품으로 적합합니다.

3. 시금치보다 칼륨은 18배, 철분은 5배, 비타민C는 3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더더욱 좋은 식재료다. 칼슘도 풍부하여 우유보다 4,5배 함유되어 있습니다.

 

 

새싹보리 칼로리

100g당 32kcal 입니다.

 

새싹보리 먹는법

새싹보리를 말려서 분말로 만들어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데 높은 열을 가하면 갖고 있는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찌개나 따뜻한 차로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생으로 갈아서 녹즙으로 마시면 좋습니다. 된장국이나 나물로 무쳐 먹어도 되며, 보리순은 향이 약한 봄나물로 입맛을 돋우기 위해서 들기름을 첨가하면 더욱더 맛이 좋습니다. 들기름이 지방 성분이 부족한 열량과 지방을 보충하기때문입니다. 무기질과 비타민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면서,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 식사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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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 보관법

신문지에 싸서 밀봉하여 보관하거나 비닐 팩에 넣어 보관합니다. 장기 보관 시 데쳐서 밀봉하여 보관합니다.

 

새싹보리 권장량

하루 권장 섭취량인 약 10g을 넘어 과다 섭취시 소화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새싹보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건강에 좋은만큼 미지근한물에 분말 혹은 티백을 우려내어 물대신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안뇽!

 

 

참고문헌

네이버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704202&cid=42776&categoryId=59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