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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국내 가장비싼뷔페 크랩52 해산물뷔페 내돈내산 가격/예약/할인

by 리꿀꿀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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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장비싼뷔페 크랩52 해산물뷔페 내돈내산 가격/예약/할인

 

 

바이킹스워프를 만들어낸 회사가 하이엔드로 출시한 

크랩52

 

 

 

 

크랩52 예약

캐치테이블로 예약후 방문

예약금은 인당 5만원

취소허용 기간이 꽤나 널널했던편 

한 1주일 정도 됐던듯

 

 

크랩52 상세정보

주소 :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1 52층

연락처 : 1644-2066

영업시간 : 12:00 - 21:00 (매주 월/화 휴무)

주차O, 예약O, 단체석O

가격 : 200달러

 

서울 삼성역 트레이드타워 52층에 위치한 크랩52

주차는 3시간 까지 무료이지만, 서울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를 추천드립니다.

 

달러로 그날 환율에 따라 계산이 가능하다

점심, 저녁, 주말 상관없이 모두 200달러이며, 

평일엔 시간이용, 주말엔 2시간 이용이다.

2시간이라 부족하다는 후기들이 많아 리뷰며, 유튜브며 많이 공부해서 갔다.

 

 

 

 

 

엘리베이터가 굉장히 빠른편이라 52층까지 순식간에 올라갔다.

내가 갔던날 환율은 259,000원

 

 

 

 

미리 크랩52에 대해 공부하면서 발견한 유튜브

엘리베이터에 올라가자마자 서빙장소가 좌우로 나뉘어져 있고

테이블은 좌측에 모두 위치해있다.

생각보다 그리 넓지 않아서 한번 가면 다 파악할 수 있을 듯

 

 

맛객리우님 유튜브

 

먼저 좌측 

수족관이며 신선한 갑각류들이 전시 되어있다.

12시되기 5분전쯤 도착했는데 줄서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

12시가 살짝 되기 전부터 입장시켜 테이블을 안내해 주더라.

서빙해주는 분들의 서비스가 안좋다는 평을 봤었는데

1년정도 운영중이라 그런지 전혀 불편한 점을 없었다.

빈그릇도 바로바로 처리해주시고 친절하셨음

 

 

 

 

에비앙 생수, 스팀 갑각류를 바로 챙겨주신다.

2인당 1개씩

버터 찍어먹으니 따뜻하니 맛있다.

더 먹고 싶다면 스팀코너에서 주문 가능

 

 

 

 

해산물 샐러드 쪽으로 이동

새우와, 캐비어, 오이스터들이 즐비

생굴을 못먹는데, 먹은 사람들은 진짜 크고 너무시원하다며 만족

 

 

 

 

난 바로 우측으로 가서 

회, 초밥 라인인 네기다이닝으로 출동

여기에 아귀간, 연어알, 성게알, 랍스터회, 단새우등 신선한 재료들이 가득이다.

처음엔 저렇게 그릇에 담아 디스플레이 해놓지만, 

사람들이 다 들고간 이후로는, 주문으로 원하는 메뉴만 골라서 이용 가능하다.

초밥의 경우엔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기에 미리 주문할 것

그리고 직접 가지러 가야한다.

이 곳 말고는 테이블번호를 얘기하면 갖다주심

 

단새우와 랍스터, 참치뱃살등 회종류는 모두 만족스러웠다.

물론 성게알도 너무 맛있

너무 고소하고 대만족

 

 

 

 

회 초밥 라인 바로 옆

쿠시아게와 스키야키코너

소고기 때깔이 장난아니다.

쿠시아게는 그냥 무난한편

튀김에 자체 간이 되어있어서 굳이 소스가 필요없더라.

 

스키야키가 짜다는 평이 있었는데

조절을 하신건지 짜지않았음

밥없이 딱 먹기 좋은 정도

 

바로 앞에 있는 중식코너도 테이블번호 알려준후 주문 완료

버터크랩, 칠리랍스터, 갈릭랍스터를 시켰는데

버터크랩이 제일 맛있었음

 

 

 

 

 

여기서 부터는 주문한 메뉴들

후토마키의 경우엔 우엉이 넘 단단하고 짜서 존재감이 너무 커서 아쉬었다.

성게알과 단새우를 올려줬지만 우엉에 묻혀버림

 

그릴메뉴의 해산물과 고기도 굉장히 맛있었다.

익힘정도가 좋고 버터에 구워 딱 무난쓰

 

 

 

 

리온 아아와 산타페그리노 탄산음료로 계속해서 속을 다스려줌

해산물로 이렇게 배채워 본적은 처음

 

마지막 후식으로 리온의 밀푀유

마론과 녹차가 있었는데 둘다 진하고 맛있습니다.

 

과일은 멜론, 망고, 키위, 샤인머스켓

망고가 후숙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맛있더라구요.

 

젤라띠젤라띠의 젤라또까지

입과 위를 다스리기에 좋은 상큼한맛인 패션후르츠 추천

 

 

 

 

 

퀄리티나 가격이나 양이나 한국에서 제일 비싼 뷔페 답게 만족스러웠다.

특히나 캐비어를 맘껏 먹게해주는 곳이 있을까

경험으로 한번정도는 다녀오는걸 추천!

 

랍스터회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2022년 송년회로 다녀왔지만 아주 만족스러웠떤곳

추천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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