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위스키 쿠로카시스 뉴질랜드 화이트와인 코노소비뇽블랑 내돈내산 리뷰

 

 

후쿠오카 위스키 쿠로카시스 뉴질랜드 화이트와인 코노소비뇽블랑 내돈내산 리뷰

 

 

 

 

 

후시기노쿠니노 카시스 (리뉴얼전: 쿠로카시스) 리뷰

쿠로카시스가 새롭게 리뉴얼되어 "후시기노쿠니노 카시스"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후시기노쿠니노 카시스(쿠로카시스)는 최상급 카시스베리와 일본 쿠마모토와 큐슈지역에서 나는 무농약 흑우롱차로 만들어진 카시스리큐르입니다.

 

 

 

-카시스베리 효과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카시스베리

까만 열매가 오밀조밀 포도송이처럼 열린 이 카시스베리(=블랙커런트)는

건강에 좋은 베리 중에서도 비타민과 미네랄,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과일입니다.

노화 방지에 좋을 뿐 아니라 혈액 순환, 눈의 피로 개선, 활성산소 제거 효과 까지 있습니다.

 

분류 : 리큐르

원산지 : 후쿠오카현

원재료 : 카시스베리, 우롱차, 사케 등

도수 : 8%

용량 : 1800ml

음용방법 :차게온더락/미즈와리/소다와리

 

뚜껑은 스크류 캡으로 오픈과 보관에 용이합니다.

 

 

 

 

 

리큐르중에서도 많이 단편이라 토닉워터나 탄산수 조합으로 하이볼로 시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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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카시스만 마셨을때는 블루베리맛이 강하게 올라오며, 강한단맛이 혀끝을 칩니다.

삼키고 나서는 씁쓸한 맛의 우롱차 맛이 살짝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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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내용물을 자세히 관찰하면 우롱찻잎으로 추정되는 부유물이 살짝 보입니다.

후쿠오카나 오사카 도쿄 여행시 위스키구매 예정이면 

쿠로카시스 리큐르 추천드립니다.

 

국내가격은 9만원대

일본 여행시 주류로 사오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코노 소비뇽블랑 뉴질랜드 화이트와인 리뷰

쿠로카시스와 같이 먹었던 코로 소비뇽블랑입니다.

코노(kono)는 마오리족 언어로 음식 바구니이라는 뜻이라고 하고,

실제로 레이블에 보이는 k도 음식바구니의 꼬임 형태를 형상화 한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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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코노 와이너리는 마오리족이 전통방식으로 재배한 포도로 양조하며,

지속가능한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를 추구하는 뉴질랜드의 자연친화적 와이너리라고 할 수 있어요.

 

분류 : 화이트 와인 White Wine

생산지: 뉴질랜드 남섬> 말보로 지역

품종: 소비뇽 블랑

빈티지 : 2022

도수: 13%

용량 : 750ml

 

이마트에서 만원대 구매가능합니다.

이마트 화이트와인 추천하면 코노 소비뇨블랑이 있더라구요.

 

 

 

 

 

연한 연두빛으로 당도가 없는 드라이 한편입니다.

쿠로카시스에 이어서 먹어서 그런지 더 드라이하게 느껴졌습니다.

해산물과 아주 잘어울립니다.

뚜껑은 스크류 캡으로 오픈과 보관에 용이합니다.

 

화이트와인 찾는다면 코노 소비뇨블랑 추천!

 

 

 

 

 

그럼 이만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