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 우렁강된장 / 초간단 강된장 만드는법 내돈내산

다담 우렁 강된장 / 초간단 강된장 자취요리 만들기 내돈내산


이번 주말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되시나요?
우리나라 국민찌개인 된장찌개를 해 먹고 싶지 않으신가요?
근데 막상 맛을 내려면 참 어렵더라고요.
그럴 땐 국민 소스 다담소스를 쓰면 만사 ok
진짜 다담은 다 맛있다구요. 개추천
그중 오늘은 우렁 강된장 가지고 왔습니다.

다담 우렁 강된장 비빔양념

3~4인용
용량 140g
칼로리 145kcal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물을 붓고 양파, 감자, 애호박, 표고버섯, 고추를 넣고 물이 끓을 때까지 끓입니다.
2. 다담 우렁 강된장을 넣고 섞은 후, 다시 끓어오르면 중간 불에서 3분간 더 끓입니다.
3. 잘게 썰어 놓은 두부를 넣은 후 1분간 더 끓여 완성합니다.

사실 재료는 본인이 원하는 것만 구비하면 됩니다.
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 다 넣어도 되고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재료만 준비했습니다.
- 찌개 두부 300g
- 양파 반개
- 팽이버섯 반개
- 냉동고에 있는 청양고추와, 파

재료를 잘게 썰어줍니다.
두부는 저기에서 반만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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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140ml를 넣으라고 적혀있고,
봉지에도 물 붓는 선이 적혀있지만
소스를 뒤에 부어야하기 때문에
일단 대충 감잡아서 물을 부었습니다.
어차피 짜면 물 더 부으면 되니깐요.

물이 끓으면 야채랑 강된장 소스까지 넣어줍니다.
감자나 당근같은 익는데 오래 걸리는 재료가 있다면,
해당 재료들을 넣고 좀 더 오래 끓인 후 넣어주셔야 합니다.

 

눌어붙지 않게 한 번씩 휘저어주고
마지막으로 두부를 넣어줍니다.
한모는 너무 많아서 반모만 넣었어요.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짜다면 물을 조금 더 부어주시거나, 두부를 더 넣어주시면 돼요.
두부가 짠기를 잡아주거든요.
오늘은 강된장!! 추천드려요!!
괜히 대기업 석박사 출신들이 머리모아서 만드는게 아닙니다.
다음엔 또 다른소스로 자취요리 들고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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